구형맥(MacBookAir 2013) 몬터레이 설치 및 NVME 1TB 교체

현재 쓰고있는 맥제품은 구형 intel 맥인 맥북 Air 2013과 Pro 2016이다. 

 

제가 가지고있는 acBook Pro의 경우 최신 버전인 ventura에서 지원이 빠져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Intel Mac은 빠른 OS 지원 종료 ㅋ)

 

하지만 내가 쓰는 프로그램이 몬터레이 12.2.1까지 지원하여 여기 까지만 업데이트 하여사용 중... 

 

MacBook Air 2013의 경우 빅서가 최종 지원이지만 왠지모르게 몬터레이를 올리고 싶은 욕망이.. 올리는 김에 256에서 1TB를 장착하기로 결심했다.

 

어떤걸로 할까 하다. 제품은 SK 하이닉스 sk 하이닉스 p31로 용량을 1TB로 하기로 결심. 

 

인터넷을 검색하는 도중 호환성 문제로 인식이 안된다는 말이 있어 포기하려고 하다. 최신 펌을 적용하면 인식된다고 하여 장착하기로 결심.

 

당근에서 P31을 샀다.

(P31이 출시된지 좀 된건데... 지인은 출시때 아마존에서 10만원주고 샀는데 중고인 제품을 난 더 비싸게 주고 산건 안비밀.. ㅋ)

 

 

먼저 P31의 경우 확인해보니 최신펌으로 되어 있어 따로 펌웨어 작업은 안했고 바로 MacBook Air 2013에 장착했다. 

 

애플의 경우 범용 nvme를 사용안하고 독자적으로 사용하기때문에 젠더를 따로 구매하여야한다. 

 

(역시 악세사리 장사는 애플이 짱이야)

 

 

 

호환용 젠더와 하이닉스 Gold P31 1TB 제품이다. 영롱하구만 1TB라 ~ 용량이 넉넉하쥬~

 

애플은 평범한걸 싫어해서 인지 독자규격을 사용하여 악세사리 장사를 잘하쥬~ 

 

나중에 MacBook Pro로 갈아 탈때 다시 호환용 젠더를 사야겠어요. 

 

먼저 뚜껑을 따줘야 겠죠~ 별나사를 풀고 뚜껑을 열어 줍니다. 

아래의 그림 처럼 기본 장착된 256GB가 보입니다. 교체 해야할 녀석이고, 이녀석도 별나사를 풀어 줍니다. 

 

작업 하기전 배터리가 연결되어 쇼트가 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메인보드 혹은 비싸게 구매한 NVME가 날라 갈 수 있죠.

 

항상 전원은 조심해야 합니다. 

 

NVME 장착을 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배터리 케이블을 연결 해줍니다. 

 

장착이 끝나고 맥전원을 켜 정상적으로 인식되어 있는걸 확인 합니다. 

 

OS는 몬터레이를 설치 했습니다. opencore patcher를 통해서 설치 하였으니, SSD 교체 전 설치 USB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12.2.1까지만 지원 하여, 전 12.2.1을 따운받아 설치 하였습니다. 

 

지금은 12.2.1 을 다운 받을 수 없습니다. 필요한 분은 없겠지만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구형 맥북에 몬터레이 사용 후기

구형맥에 몬터레이를 사용해본 소감은 빅서와 별반 다르진 않지만 왠지 모르게 .. 

 

정식 몬터레이가 지원되는 모델도 모델에 따라 지원하는 서비스를 나눠 놨어요.. 별 기능은 없지만 AriPlay 수신 모드를 해보긴 했는데 그냥 활성화만 해봤습니다. 아이폰에서 MacBook Air로 잘 쏴지는 걸 봤습니다. 그런데 쓸일이 있을지..

 

 

단점이라고 해야나. 정식지원 하지 않다보니 그래픽이 좀 이상한듯 합니다. 

 

보이시겠지만 테두리 부분이 이상합니다. 빅서에서는 안그랬는데 그래픽 최적화가 안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설퍼 보입니다. 그래픽은 정상적으로 잡혔는데 ... 기분상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래픽이 다운된 느낌입니다. 

 

MacBook Pro의 경우 정식적으로 몬터레이를 지원하니 그래픽이 안저러는데... 이부분이 단저이네요.. 

 

다시 빅서로 내려야할지... 그렇기에는 다시 작업하기가 너무 귀찮고... 작업 할때만 사용하니... 잘 사용해봐야죠.. 

 

그리고 부트캠프는 정상적으로 됩니다. opencore patcher 올린건 다르게 올려야한다는 둥 그런 소리가 있는데 그냥 지원 됩니다. 

 

 

단점이 발견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