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맥에(MacBook Air 2013)에 Bootcamp로 Windows11 설치 하기

Windows 11이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인텔 CPU 8세대 부터 TPM 모듈이 적용되어 8세대 CPU 부터 정상적으로 Windows 11일 설치됩니다. 

 

외예로 맥OS의 Bootcamp는 Windows11이 지원에 안되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설치가 안됩니다. 

 

먼저 Windows 11.ISO 파일을 tmp이 없이 인식 할 수 있도록 변경 해줘야 합니다. 

 

해당 방법은 아래 방법을 통해 Windows11_Delete_Version.ISO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raynee.tistory.com/490

Windows11 TPM2.0 없는 ISO 버전 만들기

 

Windows11_Delete_Version.ISO이 준비 되었으면 BootCamp를 실행 시켜줍니다. 

만약 Bootcamp에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으면 삭제하고 만들면됩니다. 

Windows 10이상의 설치 디스크 생성과 Windows 10 이상 버전 설치를 체크 해주시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USB메모리는 16이상으로 해주세요. 전 32GB 짜리로 만들었습니다. 

대상 iso파일을 선택 하고 USB메모리를 선택 다음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USB에 Windows11 파일을 복사하고 해당 파일에 Bootcamp 파일도 같이 다운받아지게 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리부팅이 되면서 윈도우 설치 화면으로 넘어 가게 됩니다. 

자동으로 부팅되면서 Windows11 install 화면이 나오고 다음 다음만 눌러 주시면됩니다. 

 

설치도중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하는데 WIFI는 인식이 안되어 USB LAN으로 유선으로 연결 하여야 합니다. 

전 썬더볼드2 이더넷이 있는데 이건 인식이 안되어 USB 이더넷을 이용하여 연결 하였습니다. 

애플 USB 이터넷을 연결 하여도 인식이 되네요 

 

인식이 안되는 썬더볼드 이터넷

 

인식이 되는 애플 USB 이더넷

 

이렇게 인식이되면 리부팅이 되면서 다음 화면으로 넘아 가게 됩니다. 

 

전 한국어 버전을 설치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어를 선택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인텟 4세대 CPU를 사용 하는 MacBook Air 2013에 BootCamp를 이용하여 Windows11을 설치 하였습니다. 

 

USB 메모리안에 BootCamp설치 파일이 있어 해당 파일을 설치 해주면 wifi 드라이브가 설치되어 인터넷을 하 수 있습니다. 

windows 10 이나 windows 11이나 특이사항이 없어 bootcamp도 이상없이 잘 작동합니다. 

매직마우스도 잘 작동하고 트랙패드도 잘 작동합니다. 

 

이렇게 디자인이 맥스러운 Windows 11을 설치 해보았습니다.